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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から来たあなた 9話



민준:
사람은 좋아하는 상대와 눈을 맞추면 뇌 속 신경물질인 도파민이 나와서 기쁨이 고조됩니다.
人は好きな相手と目を合わせると脳内の神経物質であるドーパミンが出て喜びが高まります
키스를 하면 심장박동 수가 평소의 두배로 증가하고 평균 호흡 수도 1분 평균 20회 이상으로 증가하며 혈압도 순간적으로 치솟습니다.
キスをすると心拍数が普段の倍になり平均呼吸数も1分平均20回以上に増加し血圧も瞬間的にぐっと上がります
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리고 호흡이 가빠지며 어지럼증도 느끼게 되어 자기자신이 사랑에 빠졌다고 착각하기가 쉽죠.
そのため心臓がドキドキし、呼吸が苦しくなり、めまいも感じるので自分が恋に落ちたと錯覚しやすいのです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스킨쉽의 장난질이며 호르몬의 눈속임일 뿐, 거기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しかしこれらは全てスキンシップのいたずらであり、ホルモンの目くらましに過ぎない、そこに騙されてはいけません

 
송이:
내가 한 거 아니잖아?
私がしたわけじゃないじゃない
뭐.. 그럴 수도 있지.
まぁ・・そんなこともあるわよ
성인 남녀가.
大人の男女なんだから

송이:
도매니저.. 도민준 씨?
トマネージャー、トミンジュンさん?
아픈가?
具合悪いの?

민준:
하지마.. 만지지 마
やめろ・・触るな・・

송이:
뭐라고?
何?

민준:
가까이 오지말라고!
近づくな
저리가 가! 가!
あっちいけよ

민준:
절대 속으면 안 됩니다.
決して騙されてはいけません
심장이 뛰는 것과 사랑에 빠지는 건 구분해야 합니다.
心臓が大きく脈打つことと恋に落ちることは区分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송이:
아니, 저게 나랑 하자마자 몸져눕는 건 무슨 똥매너야?
キスするなり寝込むなんてあんまりだわ
내가 꼭 바이러스 덩어리같잖아.
私がウィルスのかたまりみたいじゃない

송이:
이거봐 도민준 씨?
ちょっと、トミンジュンさん
도민준 씨!  죽었나?
トミンジュンさん! 死んだの?

헉! 엄청 빨리 뛰는데?
ものすごく心臓がドキドキしてるけど
심장이 이렇게 빨리 뛰어도 사람이 살 수 있나?
心臓がこんなに早く動いても人って生きれるの?

엄마야! 괜찮아? 어떻게 된 줄 알았잖아.
わ~っ!大丈夫?どうにかなっちゃったかと思ったじゃない

민준:
비켜.
どけ

송이:
안 되겠어. 응급실 가자.
だめよ、救急病院に行きましょう
이마에 후라이 해 먹게 생겼어.
おでこで目玉焼きできそうよ
너무 뜨겁다고 빨리 가자.
熱すぎるってば 早く行こう

민준:
안 가.
行かない

송이:
왜? 아 왜!
どうしてよ
왜 안 가?
どうして行かないの



star_09 (1)
송이:
어~ 열이 엄청나게 나고.
熱がすごくあるの
몇 도냐고? 뭐 한 50도?
何度かって?50度ぐらい?

홍사장:
50도에서 사람이 살 수 있냐, 이것아.
50度で人間生きれると思う?
제발 좀 상식적인 선에서 대화를 하자.
お願いだから常識的な会話をしてよ

송이:
아무튼 뜨거워. 완전 뜨거워. 이거 어떻게 해야 돼?
とにかく熱いの、超熱い どうすればいいの?
병원 가재도 안 간대.
病院行こうって言っても行かないって

홍사장:
누군데?
誰なの?

송이:
그게 그렇게 중요해?
それってそんなに重要?
어떻게 해야 되냐구.
どうすればいいのか教えてよ
너 조카 셋이나 키워봐서 이런 거 잘 안다며?
あんた甥っ子3人も育てたからこういうのよく知ってるんでしょ?

홍사장:
알지 ,열 날 땐 무조건 벗겨.
知ってるわよ、熱が出た時はとにかく脱がしなさい

송이:
꼭 그래야만 해?
どうしてもそうしなきゃいけない?

홍사장:
벗겼어?
脱がせた?

송이:
아직.
まだ

홍사장:
홀딱 벗기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온 몸을 마사지 해.
全部脱がせてあったかいタオルで全身をマッサージして

송이:
온 몸...마사..꼭 그래야만 해?
全身を・・マッサー・・絶対そうしなきゃいけない?

홍사장:
그게 직방이야.
効果てきめんよ
우리 조카들 해 줄 땐 기저귀까지 다 벗겨 놓고 했어.
うちの甥っ子たちにしてやった時はオムツも全部脱がせてからやったの

송이:
어휴, 야 그럴 상황은 아니야.
そんな状況じゃないの

홍사장:
그래? 애가 커? 몇 살인데.
そうなの?大きい子?何歳?

민준:
어어어~ 어어
ああ~

홍사장:
잠깐만 야 방금.. 그거 뭐야? 이건 필시 성인 남성의..
ちょっと、今の何? 間違いなく成人男子の・・

송이:
일단 끊어.
とりあえず切るわよ

그래 사람은 살리고 봐야지.
人助けしないと

star_09 (2)

민준:
...뭐하는 거야 지금?
・・何してるんだ?

송이:
열 내리는 덴 이게 직방이래.
熱を下げるのにこれが効果てきめんなんだって
아님 옷을 좀 벗어 보든가.
服脱いでみる?

민준:
하지마 나가 좀.
やめろ 出て行ってくれ

송이:
운 좋은 줄 알아.
運がいいと思いなさい
내가 원래 꿈이 헬렌켈러였어.
私元々夢がヘレンケラーだったの
알지? 백의의 천사.
知ってるでしょ?白衣の天使

민준:
나이팅게일이겠지...
ナイチンゲールだろ

송이:
디테일에 집착하지마.
ディテールにこだわらないで
어쨌든 간호사가 꿈이었던 내가 지금 간병을 해 주고 있다는 게 포인트잖아.
とにかく看護師が夢だった私が今看病してあげてるっていうのがポイントでしょ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온몸을 마사지 해 줘야 한다 그랬어.
あったかいタオルで全身をマッサージしてあげなきゃいけないって言ってたの
내가 해 주는게 영 그러면 셀프마사지라도 할래?
私にしてもらうのが何ならセルフマッサージでもする?

민준:
나가라고 제발.
出てけよ、たのむから

송이:
혹시 어젯밤 일 때문에 어색해서 그래?
もしかして昨日の夜のことで気まずいの?
그 쪽 잘못 아니야. 내가 경고했잖아.
あなたは悪くないわ 私が警告したでしょ
난 케미 덩어리라고, 매력덩어리.
私はケミのかたまりだって。魅力のかたまり
난 이해해.
理解できるわ
우리 도민준 씨도 남잔데 그게 뭐 자기 의지로 제어가 되겠냔말이지.
トミンジュンさんも男なんだから、自分の意志で制御できないわよね
그렇다고 키..키...
だからってキ・・キ・・
아 암튼 그거 하고 나서 이렇게 갑자기 앓아 누워 버리면 내가 뭐가 되니..?
とにかくそれしてからこんな風に急に寝込んでしまったら私の立場はどうなるのよ
혹시..처음이야?
もしかして・・初めてなの?
처음?
初めて?

민준:
...그럴리가
まさか

송이:
아니 나이가 몇살인데 여태 뭐 했어?
その年まで何してたの?
뭐야.. 당한건 난데 일이 이렇게 돼 버리니깐 내가 미안한 거 같잖아.
何よ・・されたのは私なのにこんなことになったから私が悪いみたいじゃない
암튼 열 내려야 되니까 추워도 좀 참어.
とにかく熱を下げないといけないから寒くても我慢して
갑자기 왜 이러니 멀쩡하다가..
急にどうしたのよ、ピンピンしてたのに





민준:
뭐하는거야? 그 안에서
何してるんだ その中で

송이:
응? 아 깼어?
ん?起きた?
좀 괜찮아? 아니 걱정돼서 옆에 있긴 있어야 겠는데 창문 열어 놓으니까 너무 춥더라고.
大丈夫?心配だから横にいないといけないんだけど窓開けてるからすごく寒くて
아 왜캐 안 열려?
何で開かないの?
이게 왜 안 열려?
これ何で開かないの?

민준:
이제 됐으니까 나가.
もういいから出てけ

송이:
익스큐스미 방금 뭐라고?
エクスキューズミー、今何て言ったの?
됐으니까 나가?
もういいから出てけ?
내가 잘못 들었나? 아니면 도민준 씨가 아파서 정신이 나갔나?
私の聞き間違い?それともトミンジュンさんが病気でおかしくなったの?
그게 할 소리야?
それはないでしょう
밤을 꼴딱 세워서 간호해 준 사람한테 말하는 싸가지가 가관이네 진짜~
一晩中看護してくれた人に対する態度があっぱれだこと
싸가지가 돌아온 거 보니까 이제 좀 살만한가 보지? 응?
生意気な態度が戻ってきたから、少しはよくなったみたいね
이거 왜 이렇게 안 열려.
これ何で開かないの?

민준:
입 좀 다물면 안 돼?
静かにできないのか?

송이:
침낭 지퍼가 고장났나 봐, 안 열려.
寝袋のジッパーが壊れたみたい 開かないの
밖에서 좀 열어 봐.
外から開けてみて

민준:
그냥 그러고 있어 그럼. 귀찮게 하지말고.
そのままそうしてろ、煩わしくせずに

송이:
뭐?  장난하냐?!
はぁ?冗談でしょ
아 빨리 좀 열어 봐. 열어 보라고~
早く開けてよ、開けなさいよ
도민준 씨! 도민준! 야!
トミンジュンさん!トミンジュン!

우와~ 내가 은혜를 베풀었다가 이런식으로 뒤통수를 맞나, 어?
うわ~ 恩をこんな風に仇で返されるとは
이건 아니라고 보는데?
これはないでしょう
사람이 그럼 못 써~, 어?
人間それじゃダメよ
아플 때 도와줬으면 고맙단 말이 먼저 아닌가?
病気の時に助けてもらったらお礼が先なんじゃないの?
세상 그렇게 사는 거 아니에요.
世の中そんな風に生きるもんじゃないわ
나의 진심 어린 어드바~이스를 새겨들으라고, 어?!
私の心のこもったアドバーイスを心に刻みなさい
이거 빨리 열어 줘. 내가 셋 센다?
これ早く開けてよ 3つ数えるわよ
나도 그 이상은 못 참아.
私もこれ以上我慢できない
책임 못 진다고.
責任とれないわよ
하나, 둘, 둘반, 반의반
1、2、2半、半の半
반의반의반 반반반!
半の半の半 バンバンバン
반바라반반
バンバラバンバン
 
민준:
조용히 해, 골 아퍼.
静かにしろ 頭が痛い

송이:
나 좀 꺼내 줘.
出してよ
 
꺄악! 이게 뭐 하는 짓이야.
何すんのよ!
나 좀 꺼내 달라니까~!
出してってば~!
야! 이거 안 놔?
下ろして
너 나 나가면 진짜!
出たら覚えてなさい
야! 당신 나 여기서 나가면 뒤졌어~!
ここから出たらぶっ殺すからね
이씨, 나 진짜 화 나면 무섭다?
私怒ったら怖いのよ

저거 갑자기 달려들어서 사람 혼 빼놓을 땐 언제고.
急に人に近寄って骨抜きにしたと思ったら
아주 그냥 사람을 들었다놨다.
人を上げたり下げたり
저런 도깨비 쓰레빠같은 자식 저 이씨!
おばけのスリッパみたいなやつ



star_09 (4)

장변호사:
누구세요?
どちらさまですか?

송이:
어? 아버님?
あ、お父さん?

장변호사:
천송이 씨?
チョンソンイさん?

송이:
아휴 또 뵙네요~ 아버님~
またお会いしましたね、お父さん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장변호사:
예~ 천송이 씨도.
おめでとう

송이:
아버님~, 시간 되시면 저 좀 꺼내주시면 안 될까요?
お父さん、お時間大丈夫でしたら私を出していただけますか?

그럼 새벽에 아버님께 전화를 한 거예요, 도민준 씨가?
それじゃあ夜中にお父さんに電話をしたんですか?トミンジュンさんが?

장변호사:
예.
はい

송이:
근데 갑자기 왜 저러죠?
急にどうしたんでしょうか?
저렇게 아픈데 죽어도 병원은 안 가겠다 그러고.
あんなに具合が悪いのに死んでも病院には行かないって

장변호사:
병원 안 가도 됩니다.
病院は行かなくても大丈夫です

송이:
왜요?
どうしてですか?




star_09 (5)
장변호사:
힘들어도 좀 드세요.
つらくても食べてください

민준:
목이 아파서 아무것도 못 넘기겠어요.
喉が痛くて何も喉を通りそうにありません

장변호사: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一体何があったんですか?
이런 일은 삼십여년 전에 은행에 근무 하실 때, 왜 저 처음 만나셨을 때요.
こんな事は30年前程に銀行で勤務されてた時、ほら私と初めて会った時・・
선생님을 엄청 싫어했던 직원 하나가 커피에 침 뱉어 갖고 줘서 그거 드시고 기절하셔 가지고는 한 일주일 된통 아프셨잖아요.
先生のことをすごく嫌っていた職員がコーヒーに唾を入れて渡したのを飲んで気絶されて1週間すごく苦しまれたじゃないですか

민준:
민경욱이.. 내가 아직도 그 친구 얼굴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ミンギョンウク、今でもあいつの顔をはっきりと覚えています

장변호사:
아니 혹시라도 또 그런 일 있을까 봐 누구랑 겸상도 안 하고 사시던 분이..
ひょっとしてまたそんな事があるかもと誰とも一緒に食事をしなかったのに・・
천송이 씨랑 같이 식사하셨던 겁니까?
チョンソンイさんと一緒に食事をされたのですか?

민준:
뭐.
まぁ・・

장변호사:
아니지, 식사는 저번에 저랑도 같이 하셨고..
いや、食事はこの前わたしとも一緒にされたし・・
그 정돈 괜찮았잖아요?
その程度は大丈夫じゃないですか
아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一体何があったのです
혹시 그런 겁니까?
ひょっとしてあれですか?
그거.
あれ

민준:
뭐가요?
何がですか?
좀 쉬어야 되겠습니다.
ちょっと横にならないと・・

장변호사:
좀 참으시지.
我慢すればいいのに
목숨 걸고 하실 것까지야.
命がけですることはないでしょう
그럼 쉬세요.
じゃあゆっくり休んでください
왜 하필 떠나야 하는 이 때인지..
何でよりによってここを去らないといけないこの時に・・
속상합니다.
残念です
혹시 말입니다, 가시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까?
行かないわけにはいかないのですか?
마음이 깊어져 버린 뒤에 가버리시면 가야하는 사람도 그렇겠지만 남겨진 사람 마음도 깊어진 만큼 아프지 않겠습니까?
気持ちが深くなってしまった後で行ってしまったら、行く人もそうですが、残される人の気持ちも深くなった分辛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star_09 (6)
장변호사:
잘 좀 부탁합니다.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남은 죽 좀 데워서 먹으라고 좀 해주세요
残ったお粥を温めて食べるように言ってください

송이:
네 그럴게요, 아버님.
はい、そうしますお父さん
걱정말고 가세요.
ご心配なく

장변호사:
혹시 저 녀석이 못되게 굴더라도요 밉다고 죽에다 침 같은 거 뱉고 그러시면 안 됩니다.
あの子がひどく振舞っても、憎たらしいからとお粥に唾をはいたりしてはだめですよ

송이:
그럴려고 그랬는데?
そうしようと思ってたのに
농담입니다, 아버님.
冗談ですよ、お父さん

장변호사:
진짜 안 돼요. 큰일나요.
本当にダメですよ 大事になります



star_09 (7)

송이:
좀 괜찮아?
大丈夫?
손 아직도 안 나았어?
手はまだ治らないの?
얼마나 다친 거야?
どれだけ怪我したの?

민준:
다 나았어 이제.
もう治った

송이:
아버지가 오래 계시다 가셨어.
お父さんがずっといらっしゃったのよ
그 쪽 걱정 많이 하시더라.
あなたのことすごく心配してた
엄마보다 아버지랑 더 친한가 봐?
お母さんよりお父さんと仲がいいみたいね
나도 그런데.
私もそうだったの

민준:
아버지는 어디 계시는데?
お父さんはどこにいるんだ?

송이:
몰라 나도.
知らないわ、私も
못 만난지 벌써 12년이 넘었어.
会えなくなってもう12年が過ぎた
보고 싶은데 한 번을 안 나타나.
会いたいけど1度もあらわれない
아마 내가 마지막에 너무 못되게 굴어서 나한테 오만정이 다 떨어졌나 봐.
多分私が最後にひどいこと言ったから私のことが嫌になったみたい
나이 들었나 봐.
年を取ったのね
우리 아빠가 그 때 했던 말들이 이젠 이해가 돼. 진심 아니었을거야.
お父さんがあの時言ってたことが今は理解できるわ、本心じゃなかったはずよ
그냥 내가 지금 화가 나는 건 우리 아빠가 나랑 함께 있었던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거.
ただ私が今腹が立つのはお父さんが私と一緒にいた時間が短すぎたってこと
그렇게 짧게 있을 거였으면 날 그렇게 사랑하질 말았어야지.
あんなに短くしかいられないなら、私をあんなに可愛がるべきじゃなかったのよ
그때 그러고 나 뛰쳐나가다가 진짜 죽을 뻔했다?
その後家を飛び出して私死にかけたのよ
건널목 뛰어가다가 트럭에 치일 뻔했었거든.
横断歩道を走って渡っててトラックにひかれるところだったの
근데 어떤 아저씨가 나 구해줬다?
だけどある人が私を助けてくれたの
지금 생각해 봐도 정말 이상해.
今考えてもほんとに変
분명 트럭이랑 부딪히기 일보직전이었는데 정신 들어보니까 내가 건너편에 가 있더라고 그 아저씨 품에 안겨서.
間違いなくトラックとぶつかる直前だったのに、気が付いたら道の反対側にいってたの、その人に抱きかかえられて
그 아저씨 뭘까?
あの人何だったんだろう
인간일까 귀신일까?
人間かな、霊かな
옷은 시꺼매 가지고 저승사자 같기도 하고.
服はまっ黒で、冥土の使者みたいな感じもしたし

민준:
말이 길어지면 늘 헛소리를 하지.
話が長くなるといつも戯言を言うな

송이:
그래 이해해.
分かるわよ
나 같아도 헛소리라 했을 거야.
私でも戯言だって言うと思う
그렇지만 이건 팩트거든.
だけどこれは事実なの
나만 본 게 아니야, 휘경이도 같이 봤어.
私だけ見たんじゃなくてフィギョンも一緒に見たの

민준:
잠이나 자.
さっさと寝ろ

송이:
어? 재경오빠네.
あ、ジェギョンオッパだ
요즘 이 오빠 나한테 왜 이렇게 자주 연락해?
最近この人私になんでこんなに連絡してくるのかしら

어머 이거 갑자기 왜 이래?
あ、急にどうしたんだろ



재경:
송이야. 천송이.
ソンイ~、チョンソンイ・・
안에 없니? 없네..
いないのか?いないみたいだな
운이 참 좋은 기지배네.
運のいい女だ・・

송이:
재경오빠 요즘 낌새가 좀 이상해.
ジェギョンオッパ最近様子がおかしいわ

민준:
뭐가?
何が?

송이:
아무래도 날 마음에 두는 게 아닌가 싶어.
どうも私のことを好きなんじゃないかと思うの
지난번에 집까지 찾아오더니 건강관리 잘하라고 막 내 생각해 주고.
この前は家まで来て体気をつけろって私のこと心配してくれて
밥 먹자 그러고 자꾸 전화 오고.
ご飯を食べようってしょっちゅう電話もかかってくるし
하...어쩐담.
はぁ・・どうしよう
나 이런 거 정말 싫은데..
私こういうのマジでいやなんだけど
형제의 난 같은 거 일어나는 거 아니야?
兄弟の乱みたいなことが起きるんじゃないの?
나 때문에 휘경이 시키 재경이 오빠랑 우애 갈라지고 그럼 어떡해?
私のせいでフィギョンの奴、ジェギョンオッパとの仲が裂けたらどうしよう

민준:
세상의 남자들이 다 당신 좋아한다고 생각해?
世の中の男たちはみんなあんたのこが好きだと思うのか?

송이:
그쪽 빼고 다.
あなたを除いて全部
하긴 이젠 그 쪽도 빼면 안 되지.
今となってはあなたも除いたらだめよね
어젯밤엔 좀 당황스러웠거든?
昨日の夜はちょっと面喰ったんですけど?
이상형이 어떻게 돼?
理想のタイプは?

민준:
그딴 거 없어.
そんなのない

송이:
나는 있는데..
私はあるの
나는.. 오래~오래 내 옆에 있어 줄 수 있는 사람.
私は・・ず~っと私の隣にいてくれる人
우리 아빠처럼 갑자기 사라질 사람 말고 진짜 평생 오래~오래 내 옆에 있어 줄 사람.
お父さんみたいに急にいなくなる人じゃなくて本当に一生ず~っと私の隣にいてくれる人
그렇게 생각하면 휘경이가 딱인데..
そう考えればフィギョンがちょうどいいんだけど・・

왜.
どうしたの?

민준:
내일 강의 준비해야 돼.
明日の講義の準備をしないといけない
 


재경:
누구시죠?
どなたですか?

민준:
내가 묻고 싶네요.
こっちが聞きたいですね
누구신데 천송이 씨 집에서 나오는 겁니까?
どうしてチョンソンイさんの家から出てくるのですか?
그 집에 지금 사람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その家には今誰もいないはずですが

재경:
아 없더라구요. 있는 줄 알고 들어간 건데.
あ・・いませんでした いると思って入ったんだけど
혹시 송이 만나면 못 만나고 가서 아쉬웠다고 전해 주세요.
もしソンイにあったら会えなくて残念だったと伝えてください
곧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도 전해 주시고.
すぐにまた会うことになるとも・・

뭡니까?
なんですか?

민준:
그만해.
やめろ

재경:
뭘?
なにを?
너한테 있지? USB.
お前がUSBを持ってるんだろ?
그거 내놓는 게 좋을 거야. 너한테도.. 천송이한테도..
それ渡す方が身のためだぞ お前にも・・チョンソンイにとっても・・
니가 모르는 게 있는데 나는 너같은 애송이가 상대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分かってないようだが、俺はお前のような若造が相手にできる人間じゃない
니가 지금 살아 있는 건 내가 살려뒀기 때문이야.
お前が今生きてるのは俺が生かしているからだ
천송이도 마찬가지고.
チョンソンイも同じ
그러니까 감사하게 생각해.
だからありがたく思え
 
민준:
당신이 천송이를 건드리는 순간 당신의 실체는 세상에 낱낱이 까발려질 거야.
あんたがチョンソンイに手を出した瞬間あんたの実態は世の中に一つ残らず暴かれるだろう
내가 그렇게 할 거니까.
俺がそうするから
그리고 당신이 모르는 게 있는데 당신은 나를 절대 죽일 수 없어.
そしてあんたは知らないと思うがあんたを俺を絶対殺すことはできない



star_09 (8)  
송이:
유세미를 왜 만나?
ユセミになんで会うの
걔가 왜 도민준 씨를 찾아가?
あの子がなんでトミンジュンさんに会いにくるのよ

민준:
얘기했잖아, 유세미 씨는 당신을 걱정하고 있었어.
話しただろ、ユセミさんはあんたのことを心配していた

송이:
걱정? 웃기고 자빠졌다 진짜~
心配?ちゃんちゃら可笑しいわ
그 기지배 내 친구 아냐 이젠.
あの女はもう友達じゃないわ
진짜 어이없는 기지배네.
全く呆れた子ね
아 대체 무슨 꿍꿍이야?
いったい何を企んでるの?
뭘 알고 싶은 거야?
何を知りたいっていうのよ
내가 얼마나 비참하게 살고 있나 그런 거 캐내려는 거야 뭐야?
私がどれほど惨めな暮らしをしているか探ろうっての?

민준:
오래된 친구라면서?
昔からの友達なんだろ?

송이:
그게 무슨 상관이야?
それがどうしたのよ

민준:
좋은 사람 같았어.
いい人そうだった

송이:
도민준 씨 지금 누구 편이야?
トミンジュンさん、誰の味方してるの?
내 편이야 유세미 편이야?
私それともユセミ?

민준:
지금 그런 얘기가 아니잖아.
今そんな話じゃないだろ

송이:
왜 아니야?
何で?
내가 유세미 싫다고 하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거란 생각은 안 들어?
私がユセミが嫌いだといったらそれだけの理由があると思わない?

민준:
그래 모든 일엔 이유가 있지.
確かに全てのことに理由はあるだろう
천송이 씨 당신 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떠나는 데에도 이유가 있을 거고.
チョンソンイさんの周りの人が去っていくのにも理由があるだろうし

송이:
뭐? 내가 이렇게 된 게 내  탓이니 그럼?
は?私がこうなったのは私のせいなの?

민준:
주변사람들이 니 편 안 들어준다고 원망하기 전에 넌 왜 그 사람들을 니 편 못 만들었나 생각해 보란말야.
周りの人たちが自分の味方してくれないと恨む前に、どうしてみんなが自分の味方をしてくれないのか考えてみろ
어쩌면 니가 외로운 건 니 탓이야.
ある意味お前が寂しいのはお前のせいだ

송이:
나 안 외로워. 누가 외롭댔어?!
私は寂しくない 誰が寂しいって言った?

민준:
아니면 왜 여기 와 있는데?
じゃあどうしてここに来てるんだ
친구한테도 가족한테도 못 가고 왜 낯선 남자 집에 와 있어?
友達のところにも家族のところにも行けず、どうしてよく知らない男の家に来てるんだよ
나에 대해 뭘 안다고.
俺のこと何も知らないくせに
왜 나한테 의지해?
どうして俺に頼るんだ
넌 외로운 거야.
お前は寂しいんだよ
누구도 곁에 없어서.
誰も側にいなくて
아무 데도 갈 데가 없어서.
どこにも行くところがなくて

송이:
나가!!
出てって!

민준:
여기 내 집이거든?
ここは俺の家なんだけど

송이:
한 마디도 하지마. 꺼져!!
ひと言もしゃべらないで! 出てって!





송이:
치..꺼지란다고 진짜 꺼지냐?
出て行けって言ったからってほんとに出てくの?
아.. 배고픈데.
あ~お腹すいたのに

민준:
치킨하고 맥주 포장 해주세요.
チキンとビール持ち帰りで
 
휘경:
니가 왜 여기..
お前が何でここに
니가 왜 도민준 집에 와 있어?!
お前がどうしてトミンジュンの家から出てくるんだ
도민준 어딨어?
トミンジュンはどこだ

송이:
야.. 너 왜 그래?
ちょっと、どうしたのよ

휘경:
나와. 나오라고!
出てこい

송이:
놔 봐 좀.
離してよ
갈 데가 없어서 여기 와 있었어.
行くところがなくてここに来てたの
병원에서 나온 날 누가 우리집 난장판으로 만들었고 너무 무서웠는데 갈 데가 없었어.
退院した日誰かがうちの家をめちゃくちゃにしてて、すごく怖かったんだけど行くところがなかったの

휘경:
왜 없어?
何でないんだ
어머니 집도 있고 호텔도 있고.
お母さんの家もあるしホテルもあるのに

송이:
엄마 집은 더 싫고 내가 여배운데 어떻게 호텔에..
お母さんの家は嫌だし女優なのにホテルなんか・・
내가 지금 그럴 상황이니?
今そんなことできる状況じゃないわ

휘경:
그래도 여긴 아냐.
だけどここはダメだ
정 갈 데 없으면 우리 집 와 있어.
どうしても行くところがないならうちの家にこいよ

송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해.
何バカなこと言ってるのよ

휘경:
아님 내가 집 사 줄게. 거기 가 있어.
それなら俺が家を買ってやるからそこに行け
암튼 여긴 안 돼.
とにかくここはダメだ
다른 덴 다 돼도 여긴 안 돼.
他のところならどこでもいいけど、ここはダメだ

송이:
이휘경, 진정해.
フィギョン、落ち着いて

휘경:
청평에 우리 별장 있어.
チョンピョンにうちの別荘がある
음식 해 주시는 아주머니도 계시고 경비 서 주시는 분들도 많아.
食事を作ってくれるおばさんもいるし、警備をしてくれる人もたくさんいる
거기 가 있자 당분간.
そこに行ってよう しばらく
거기 가 있자 송이야. 부탁이다.
そこに行こう、ソンイ 頼むよ
너 요즘 힘들었잖아.
最近大変だったろ
가서 쉬기도 하고 그렇게 하자.
そこでゆっくり過ごそう

송이:
차에 먼저 가 있어.
先に車に行ってて
짐 갖고 내려갈게.
荷物を持って降りるわ

휘경:
고맙다.
ありがとう

송이:
그래 너 없는 동안에 내 짐 싹 다 빠졌을 때의 헛헛함을 한번 느껴 봐.
留守の間に私の荷物が無くなった時の喪失感を味わうといいわ
 

민준:
뭡니까?
何ですか?
 
송이:
“나 천송인데 어쨌든 그동안 고마웠어. 나는 청평에 있는 휘경이네 별장..”
「とにかく今までありがとう、私はチョンピョンにあるフィギョンの別荘・・」
뭐 내가 어디 가는 거까지 써. 찾아오란 얘기 같잖아.
どこに行くのかまで書くいたら探しに来いって言ってるみたいじゃない
에이, 없어보여. 쓰지마 쓰지마.
カッコ悪いわ 書いちゃだめ
 
민준:
왜 이러냐고.
何だよ

휘경:
당신.. 누구야?
あんた・・誰なんだ

민준:
뭐?
は?

휘경:
당신 혹시… 12년 전 송이를 구해 줬던 그 사람이야?
あんたもしかして・・12年前、ソンイを助けてくれた人なのか?



エピローグ



민준:
제가 가진 능력으로 다른 사람을 구했던 일은 몇 번 되지 않습니다.
僕の能力で他人を助けたことはそう何度もありません
능력을 드러낸다는 건 내 정체를 드러낸다는 건데 내가 누군지 알면서도 날 이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줄 사람은 흔치않았으니까요.
能力を人前で使うことは僕の正体をさらけ出すということなので、僕が誰なのか知っていながら僕を利用せずあるがままを受け入れてくれる人はまれだからです
능력의 한계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能力の限界は僕もよく分かりません
공간 이동은 장소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은 반경 2-300키로미터는  가능한 것 같고요, 시간을 멈추는 건 약 1분정도 가능합니다.
空間移動は場所を確実に知っていれば半径2-300キロは可能のようです。時間を止めるのは約1分程度可能です
중요한 건 제 몸의 상탭니다.
大事なのは僕のコンディションです
장변호사님을 처음 만났을 때 제 몸의 상태가 아주 나빴기 때문에 하마터면 그 분을 죽일 뻔했었죠.
チャン弁護士に初めて会った時僕の体の調子がとても悪くて、もうちょっとで彼を殺してしまうところでした
 
민경욱
먹고 해요.
どうぞ
 
장변호사:
제발 빌려 주세요.
お願いですから貸してください
그 돈이 없으면 저희 어머닌.. 수술 못 받으세요.
そのお金がないと僕の母は・・手術を受けられません
저 사법고시 뒷바라지 하시느라 죽을 고생하신 분이십니다.
母は僕に司法試験を受けさせるために大変な苦労をしてきたんです
제발 사람 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어머니 돌아가시면 저도 죽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どうか人をひとり助けると思って・・母が亡くなったら私も死にます どうかお願いです
지점장님! 지점장님!
支店長!支店長!

민준:
잠깐!
待て!

장변호사:
누구세요?
誰なんですか?
귀신이세요?
幽霊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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